최근 국내 프로젝터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끌고 있는 업체가 신도휴스템(대표 박동진ㆍwww.hustem.co.kr)이다. MVP시리즈로 대표되는 이 업체의 프로젝터는 전문가 위주의 복잡한 제품 구성을 탈피, 누구라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실제 올해 프로젝터 부문 국내 점유율 1위, 전자신문 선정 상반기 히트상품 프로젝터 부문 고객만족상(MVP-X33) 수상 등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 업체가 최근 출시한 ‘MVP-H’시리즈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특히, ‘MVP-H45L’은 일본 히다치의 기술이 총동원된 제품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0.99인치, 1024*768의 LCD패널을 탑재해 4,500안시루멘의 밝기를 실현했으며 일반기업체나 교육기관은 물론 홈시어터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조작을 한층 편리하게 했다. 렌즈시프트 기능은 렌즈를 상하로 조정할 수 있는 전동기능으로 사용자가 프로젝터를 테이블이나 책상 위, 바닥 등 아무 곳에나 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프로젝터와 PC 연결이 가능해 사용자가 프로젝터 상태 모니터링과 각종 기능 조작을 원거리에서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램프 도어를 상단부로 옮겨 천장에 설치하더라도 쉽게 램프를 교환할 수 있으며 상하 좌우 키스톤기능, 원터치 버튼, 마이스크린 기능, 사용자 제한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다. ‘MVP-H’시리즈는 이 밖에 35L, 40, 35, 30, 25, 20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02)6262-10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