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최근 일상생활의 보조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보장하는 ‘무배당 BEST 라이프 간병보험’을 출시했다.일명 ‘효도보험’이라고도 불리는 이 상품은 중ㆍ장년층에 자주 발병하는 질환인 뇌졸증과 중풍, 치매 등 정신이나 행동이 불능일 경우 간병 치료비를 지급한다. 또 재해나 기타질병 등으로 인한 일상생활 장해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특히 노후생활자금(연금) 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함으로 사회복지제도의 보완기능을 할 수 있으며, 본인뿐 아니라 특약을 통해 배우자도함께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기본보장 외에 13개의 특약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암, 성인병, 11대 특정질병, 6대 생활질환, 골다공증 등 노환에 따라 발생하기 쉬운 질병등에 대해 질병치료 보장을 추가한 상품이다.보장형(가입금액 3,000만원)에 가입하면 일상생활장애 또는 치매상태로 진단·확정 시 최고 3억7,000만원의 장기 간병비를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40~70세. 문의는 국번없이 1588-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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