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온돌패널 시장의 최강자가 되겠습니다.’건축설비 업체인 한뫼산업(전 번영설비ㆍ대표 박병서)이 ‘뜬구조 완전건식’ 공법을 개발해 건식온돌패널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콘크리트 사이에 온수관을 설치하는 습식과 달리 기초골조와 바닥 사이에 온수관을 설치하는 방식. 한뫼산업이 특허출연한 ‘뜬구름 완전건식’ 공법은 온돌패널의 수평과 높이를 맞추어 볼트로 이를 고정하는 방식으로 수평도가 맞지않는 기존의 반(半)건식방식의 약점을 개선했다. 골조와 바닥사이의 공간도 여유있게 확보돼 층 사이의 소음도 크게 줄일 수 있다.
한뫼산업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H.A.I-one 온수온돌패널’에도‘뜬구조 완전 건식’을 적용, 건식온돌패널시장의 석권을 노리고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온수 공급관과 온수 환구관이 교차 설치돼 난방의 속도가 빠르고, 순도99% 알루미늄을 전열판으로 사용, 열전도성이 높다. 이와 함께 패널 중간중간에 공기주머니가 설치돼 단열효과가 높고 충격을 줄여준다.
문의 (02)942-5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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