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회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국립중앙박물관강당에서 ‘근대적 제도로서의 박물관과 미래의 한국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강내희 중앙대 교수와 조경만 목포대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건축가 정기용씨, 최갑수 서울대 교수, 홍윤기 동국대 교수 등이토론자로 나선다. (02)773-7707●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20일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발기인 총회를 열고 재단 이사장에 역사학자 이이화씨를 선출해 공식 출범했다. 재단은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계승하는 기념사업과 연구문화, 장학사업 등을 벌일 계획이다.
● 교보문고는 30일까지 서울 강남 교보문고 문화 이벤트홀에서 ‘잃어버린 땅을 찾아서-책과 사진으로 만나는 고구려 역사전’을 열고 있다. 고구려ㆍ간도 관련서 100여 종과 고구려 유적 사진, 고분벽화 디지털 복원도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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