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분양시장은 주초에 대형 물량을 선 보인뒤 추석 연휴 직전인 주중부터 일시 휴지기에 들어간다.20일 대림산업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충남방적 터에서 ‘원동 대림 e-편한세상’ 무주택 및 1순위 접수를 시작한다. 31개동에 총 2,368가구의 대규모 분양으로 28~52평형을 공급한다.
21일에는 경남기업이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에서 ‘경남 아너스빌’267가구를 분양한다. 지상 15층 4개동으로 26~33평형 중소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같은 날 예성종합건설은 강서구 염창동의 ‘예성 그린캐슬’ 모델하우스를 연다. 25평형 1가구, 32평형 14가구 등 총 15가구여서 동시분양을 하지 않고 임의분양 형식으로 공급돼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송영웅 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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