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17)가 소년소녀 가장과 불우 청소년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학생복을 쾌척한다.대한적십자사(총재 이윤구)는 16일 유니폼 제조업체 ㈜에리트베이직(대표홍종순)의 학생복 모델로 활동하는 보아가 모델료 중 1억원을 교복으로 기증하고, ㈜에리트베이직 측도 2억원 상당의 학생복을 기증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되는 학생복은 한적이 펼치고 있는 ‘사랑의 교복 입혀주기 운동’을 통해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 및 불우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전성철 기자 foryo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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