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V 시민방송은 개국 2주년을 맞아 16일 오전 6시에서 다음날 밤 2시까지로 방송시간을 늘려 20편의 특집 프로그램을 내보낸다.최근 방한한 프랑스 농민운동가 조제 보베(사진)의 강연 ‘왜 트랙터로 맥도날드를 쓰러뜨렸는가’(오후 2시), 주민등록 지문날인제도의 문제점을 담은 다큐멘터리 ‘주민등록증을 찢어라’(오후 4시), 남북 연어치어 공동방류사업에 참여한 ‘연어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임’의 활동을 기록한 ‘연어를 기다리는 사람들’(오후 3시) 등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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