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달 1일부터 경기 수원과 서울 사당역을 오가는 광역버스를 24시간 운행하고 부천∼여의도, 의정부∼광화문을 오가는 광역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도는 또 부천 상동∼서울역간 905번 노선의 24시간 운행과 군포∼서울시청 노선을 신설, 역시 24시간 운행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협의중이다. 도는 고양 내유동∼서울역 노선(1600번)의 신설도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범구기자 gogu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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