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인촌기념회는 14일 제18회 인촌상 수상자로 교육부문 정의숙(74ㆍ이화학당 명예이사장), 인문사회문학부문 김충열(73ㆍ고려대 명예교수), 자연과학부문 임지순(53ㆍ서울대 물리학과 교수), 산업기술부문 김쌍수(59ㆍLG전자 부회장), 공공봉사부문 한명자(43ㆍ충북 청원군 금관보건진료소 보건진료원)씨를 선정했다. 상금은 부문별 5,000만원이며 시상식은 10월11일 오후3시 서울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21층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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