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에 누워있는 산업재해 근로자들을 찾아가 위로하는 음악회가 한국일보사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방용석) 주최로 13일 강원도 동해병원과 태백중앙병원에서 열렸다. 14일 정선병원, 사북연세병원, 영월의료원으로 이어지는 이 음악회에는 메조소프라노 김소영, 클라리넷 김영갑, 바리톤 김정구, 피아노 이경아씨 외에 올해 미스코리아 김소영, 김혜연도 출연해 각각 플루트와 색소폰을 연주했다. 동해병원에서 열린 음악회에서 미스코리아 김소영의 연주를 듣고있는 산업재해 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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