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서울 8차 동시분양의 무주택 청약 경쟁률이 사상 최저인 평균 0.1 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주에는 5개 사업장이 분양을 시작하고 2개 사업장이 모델하우스를 연다.13일 금호건설은 구리 인창동에서 ‘금호어울림’28, 32평형 235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옆에 58만여평의 동구릉이 있고, 청량리 회기~구리~도농~덕소까지 운행되는 경전철 중앙선이 2005께 완공될 예정이다. 같은 날 한국토지신탁은 경기 안성시 신소현동에서 ‘코아루’아파트 829가구를 분양한다.
대방건설도 이날 경기 파주시 금촌동에서 ‘대방샤인힐’을 분양한다. 32~33평형 488가구로 평당 분양가는 570만~590만원선이다.
16일에는 한신공영이 강원 원주시 개운동에서 웰빙아파트 ‘개운 한신 休플러스’ 1단지를 공급한다.
송영웅 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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