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LG전자가 후원한 제31회 한국음악콩쿠르 입상자 11명이 선정됐습니다.중고등부를 통합해 피아노·바이올린·비올라·첼로의 4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 이번 경연에서 부문별 1위는 피아노 허재원(17·서울예고 3)군, 바이올린 김보림(16·숙명여고 1)양, 첼로 이지영(17·서울예고 2)양이 차지했으며, 비올라 부문은 용상현(16·서울예고 1)양이 심사위원 과반수 결정에 따라 1위 없는 2위에 뽑혔습니다.
입상자에게는 1위 7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시상식은 22일 오후 4시 한국일보사 12층 인왕산룸에서 열립니다.
주최:한국일보사
후원: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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