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제3시장 지정기업 32%만 살아남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제3시장 지정기업 32%만 살아남아

입력
2004.09.10 00:00
0 0

제3시장 개장 후 거래가 승인된 기업들 중 현재까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기업은 3분의 1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 2000년 3월27일 제3시장이 문을 연 뒤 현재까지 총 231개사가 제3시장 종목으로 지정됐으나 이 중 156개가 지정 취소돼 현재 거래되고 있는 기업은 전체 지정 승인기업의 32.5%인 75개에 불과했다.주요 지정 취소사유로는 ‘정기공시서류 미제출’이 44건으로 가장 많았고 ‘거래부진’이 38건, ‘불성실공시 3회’가 22건, ‘주된 영업의 6개월 이상 정지’가 19건 등이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