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TF가 2004~2005시즌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했다.KTF는 미국 출신 애런 맥기(200㎝), 게이브미나케(198㎝)와 입단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맥기는 오클라호마대를 졸업하고 지난 2년간 이탈리아와 스페인리그에서 활약했다. 미나케는 텍사스대 졸업 후 3년간 터키, 푸에르토리코, 스페인, 중국 리그에서 뛰었다. 현재 이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차린 KTF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 현주엽 등 국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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