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이 그렇듯이 사랑도 첫술에 배가 부르길 바랄 수는 없다.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들의 사랑이 아름다워지는 것보다
상처받는 일이 더 많은 것은 성급한 사랑의 열정이
칼과 가시가 되어 우리들의 사랑에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기다리고 다시 기다리는 것!
그러다 그 기다림마저 사랑하게 되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랑의 시작이다.
― 고도원의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 중에서 ―
★ 사랑의 열매도 기다림 끝에 열립니다. 조급하거나 성급하면 열매가 채 익기 전에 떨어집니다. 사랑은 무한한 기다림입니다.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사랑을 시작할 때 기다릴 줄 모르면, 나중에 더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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