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 업체인 해피북랜드는 인터넷게임이나 휴대전화의 대중화로 책 읽기 싫어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방문도서대여 업체. 아이의 연령에 맞는 정서와 어휘력, 상상력을 충족시키는 차별화한 도서 선정으로 특히 부모들 사이에 정평이 나 있다.해피북랜드 한혁재 대표는 “부모의 영향이 줄어드는 초등학교 때 독서가평생을 좌우한다는 점을 간과하고 ‘아무 책이나 읽으면 좋다’라는 생각에 나이에 맞지 않는 전집류나 번역만화를 읽도록 하는 경우가 태반”이라며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상상력과 감성이 풍부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제대로 된 도서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해피북랜드는 일반 대여업체들과 달리 송호정 한국교원대 교수를 비롯한 10명의 도서 자문위원들이 직접 읽고 추천한 책들만 선정해 보급한다. 교육산업대상 도서 부문을 수상한 것도 이처럼 차별화한 도서선정 노하우 덕분이다. 가입비나 약정기간 없이 한 달에 1만원이라는 저렴한 회비로 1주일에 4권의 고급도서를 대여해준다. 현재 전국 가맹점수는 80여 곳. 지사는 시ㆍ구 단위로 지점은 동 단위로 창업할 수 있다. 회원문의 1577-7259, 가맹점 문의 (02)2652-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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