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선조들이 읊었던 천자문은 음율과 박자가 섞인 일종의 ‘한자 음악’이다. ‘하늘 천 따지’를 흥얼거리는 사이 어느새 한자가 머리 속에 각인된다. 금성출판사의 초등생 한자 학습지 ‘푸르넷 게임한자’는 노래를 통해한자를 익혀 기억력을 높여주고, 게임형태의 한자 공부로 학습 집중도도 향상시킨 신개념 학습 프로그램이다. 매월 본교재 1권과 게임북 1권,그리고 부교재로 노래 한자 악보 1장, 단어장 1권, CD(6개월에 1장)를 제공한다.‘고개를 끄덕끄덕, 엉덩이가 들썩들썩. 자, 리듬에 몸을 실을 준비가 됐나요? 전주 나오고, 지금부터 하나, 둘, 셋, 넷….’ 학습법을 연구한 전문가의 노하우로 완성된 노래 가사와 현대 감각의 리듬이 과학적으로 어우러진다. 기억력을 높이는 데는 오감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노래한자는 이 중 청각을 이용한 셈이다.
또 마치 게임을 하듯이 생동감 넘치는 지면 구성으로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게임북’은 본책에서 공부했던 한자의 복습용으로, 신나는 게임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지루하기 쉬운 한자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080-96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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