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아테네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선수단이 31일 오전 9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금9, 은12, 동9개로 종합순위 9위에 오른 한국선수단은 인천공항 2층 라운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오전 10시30분 해단식을 갖는다.기자회견에는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과 신박제 선수단장을 비롯 문대성 박성현 정지현과 26일 1진으로 귀국한 이원희 유승민 장미란 이보나 등 11명의 메달리스트가 참석한다.
김혁 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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