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한 제14회 SK전국고교생 대입학력경시대회에서 광주동신고 박주현(인문계 수석), 공주사대부속고 정영진(자연계 수석)군이 개인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들 외에 금상 6명, 은상 12명, 동상 24명, 장려상 46명 등 모두 90명이 개인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단체상 대상은 공주사대부속고, 금상은 세화고, 은상은 단대부속고 대구경신고, 동상은 경기고 경북고 진성고에 돌아갔으며 특별상은 대원외고(최우수 특목고)와 창덕여고(최우수여고)가 차지했습니다.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SK텔레콤이 대상 3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7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합니다. 단체부문은 대상에 500만원과 대상기, 금상에 300만원, 은상에 150만원, 동상과 특별상에 100만원을 상패와 함께 수여합니다. 참가자 성적과 영역별 만점자 100명의 상장은 각 학교로 우송됩니다. 시상식은 11월26일(금) 오후 4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립니다.
주최: 한국일보사
후원: SK Te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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