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터치드림( www.odi-tion.com)은 각자의 목소리로 만드는 휴대폰 벨소리인 오티벨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자신이 부른 노래나 멘트를 직접 편집해 벨소리로 전송받아 사용하는 서비스인 오티벨은 개 개인의 육성을 휴대폰 벨소리로 담아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나레이션, 사랑고백, 음악감상, 인터넷 홈페이지 배경음악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오티벨은 자기가 만든 벨소리를 다른 사람이 다운 받으면 일정 금액을 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터치드림 정영근 대표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본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벨소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세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며 “벨소리를 휴대폰에 설정하거나 친구나 가족, 연인에게 선물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오티벨 서비스를 자신의 목소리로 만든 통화연결음(오티링)으로 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일본과 중국에서의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02)56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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