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시28분께 제주 서귀포시 해안인 외돌개 남쪽 산책로 주변을 거닐던 김모(여·49·서귀포시 호근동)씨가 40여m 절벽아래로 떨어졌으나 무사했다.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외돌개 남쪽 산책로 주변에서 산책객이 추락한 것 같다는 오모(44)씨의 신고를 받고 절벽 아래를 수색한 결과 김모씨가 산책로에서 40여m 아래 바닷가에 추락해 있는 것을 발견, 서귀포의료원으로 후송했다./제주=김재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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