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외할머니는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했단다.
그것이야말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가장 근사한 선물'이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채 살아가지"
― 패리 S.웰스의 '사랑할 준비가 되었나요?' 중에서 ―
★ 사랑은 우리가 '무엇을 소유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나누었느냐'의 문제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소중히 여겨주기 때문에 우리는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 사랑의 눈을 통해 보아줌으로써 비로소 우리는 자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은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를 싣고 있습니다. 오늘 편지는 감윤옥씨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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