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들이 지난 27일 일제히 추석선물을 5~40% 할인해 주는 예약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인터넷 쇼핑몰들도 추석상품 예약할인에 나선다.디앤샵(wwws.dnshop.com)은 30일부터 9월12일까지 추석선물 예약판매를 실시, 고령명품갈비세트(4㎏ 9만2,000원), 완도산 태강싱싱 전복(1㎏ 8만9,000원) 등을 10% 할인해준다. 삼성몰(www.amaungmall.co.kr)은 5일까지 정육 청과 한과 건강식품 등 추천상품 20종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10% 할인쿠폰, 5% 적립금을 제공한다.
LG이숍(www.lgeshop.com)은 9월1일부터 추석맞이 종합기획전을 열고 갈비정육 제수용품 한과 등을 선보이는데 최저가가 아닌 경우 24시간 이내 신고하면 보상금을 준다. LG홈쇼핑은 9월13~19일 추석 특집방송을 마련, 구매고객에게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김희원기자 h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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