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식기반 사회를 주도할 리더로 커나갈수 있는 잠재력있는 학생을선발을 목표로 하는 한양대 2학기-Ⅰ 수시원서 접수가 오는 9월 2일(목)부터 6일(월)까지 실시된다. 접수방법은 100%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한양대 수시모집은 평가를 내실있게 하고 수험생들에게 응시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9월에 수시2학기-Ⅰ과 수능이 끝난 직후인 11월에 수시2학기-Ⅱ로두 차례에 걸쳐 학생을 선발한다. 9월에는 21세기 한양인Ⅱ, 세계화, 장애인자녀, 소년소녀가정출신자, 독립유공자 (손)자녀 및 국가유공자 사회기여자 (손)자녀, 예체능우수자(음악,미술,체육재능), 지역학생Ⅰ등 7가지 유형의 전형을 통해 총 882명을 선발한다.
수능이 끝난직후인 11월에는 특기자(문학,수학, 과학, 정보통신, 체육) 전형, 3대 이상 가족 동거, 리더십, 사랑의실천, 특정전공우수자, 지역학생Ⅱ 등 6가지 유형의 전형을 통해 763명을 선발한다. 물론 수시2학기-Ⅰ전형과 수시2학기-Ⅱ전형에 각각 동시지원이 가능하다.
3대 이상 가족 동거, 리더십, 사랑의 실천, 지역학생Ⅱ와 21세기 한양인Ⅱ일부(상위 30%)를 제외한 전 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 제한이 없다.
총 600명을 모집하는 21세기 한양인Ⅱ 전형은 다단계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추천서 등은 전형요소로 반영하지 않고 한양대에서 자체 개발한 전공적성검사만으로 모집인원의 2.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은 반영하지 않는다.
최종합격자는 학생부(20%), 전공적성검사(40%), 심층면접(40%) 등으로 뽑는다. 지원자격은 지난해 자격에 비해 강화돼 서울캠퍼스가 지정한 반영교과중 최소 1개 교과 전과목의 석차백분위 평균이 상위 25.00% 이내, 안산캠퍼스가 반영교과의 과목중 최소 2개 과목의 석차백분위가 상위 25.00%이내 이어야 가능하다.
발표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에게 불리한 심층면접을 보완하기위해 개발한 전공적성검사는 암기력보다는 잠재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목표이다. 전 영역이 객관식이며 인문계, 자연계 구분 없이 동일한 문제가 출제된다. 언어능력 검사와 사고공간 검사 2교시로 나누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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