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는 1,211명, 수원캠퍼스는 1,548명을 수시 2학기에서 선발한다. 5지 선다의 인ㆍ적성 시험을 도입하는 서울 캠퍼스는 논술과 학생부의 평균 평어를 일괄 합산한다.수원캠퍼스의 교과우수자 전형 II는 500명을 뽑는데, 학생부를 1단계로 해다단계전형을 실시한다. 700명을 뽑는 서울캠퍼스 교과우수자 전형 II 는예년과 달리 학생부의 평균평어가 아주 우수하지 않더라도 논술과 인적성이 강하다면 한번 도전해 볼 만하다.
평균 평어만 반영하는 학생부는 전 과목을 반영하지 않고 인문계열은 국어영어 사회를,자연계열은 영어 수학 과학을 반영해 나름대로 유리한 쪽을택하면 된다.
서울캠퍼스의 경우 논술을 전형 요소의 하나로 삼고 있으며 인ㆍ적성이 평이할 경우 중요한 당락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정한 소재보다는 통합 교과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계열별 지문 제시형이 많이 출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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