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무용콩쿠르 개최● 제 1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가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리틀엔젤스예술회관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발레와 현대무용 두 부문에서 국내외 무용수 60여 명이 실력을 겨룬다. 경연은 26일 현대무용, 27일 발레로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28일 시상식을 겸한 입상자 갈라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개막 축하공연은 25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아시아 민족무용으로 한다. (02)588-7570
덕양 어울림누리 내달 개관
● 고양문화재단(총감독 이상만)이 운영하는 일산의 공연장 덕양어울림누리가 9월 1일 문을 연다. 1,218석의 대극장과 374석의 소극장으로 이뤄져있으며 음향과 조명 등 무대설비를 첨단으로 갖췄다. 올해 공연으로는 개관 기념작인 ‘국사봉 비나리’(1일), 국립국악원의 궁중연례악(9월 2일), 라 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9월 4일), 음악극 ‘시집가는 날’(9월10~19일), 러시아 레드아미합창단(10월 21일) 등을 준비했다. (031)968-9613
예술의전당 아침콘서트
● 서울 예술의전당이 9월부터 아침 11시 콘서트를 시작한다.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귀에 익은 클래식 명곡 위주로 1시간정도 연주하는 가볍고 산뜻한 음악회다. 9월 9일 첫 무대는 금노상이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와 김진호(피아노) 박미혜(소프라노)가 출연한다.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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