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햄 선수가 수여되지 말아야 할 금메달로 올림픽 체조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딴 최초의 미국인이 됐다-영국 로이터 통신, 한국 양태영 선수의 평행봉 연기에 부당한 점수가 매겨지는 바람에 햄 선수가 금메달을 따게 됐다며.▶자꾸만 2년 전 월드컵 때가 생각나 눈물이 나려 한다-회사원 오상준(30)씨, 22일 새벽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한국 축구팀을 응원하다가 4강 진출이 아쉽게 좌절되자.
▶임기 동안 과실만 따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되고 몇 개의 레일을 까는 것으로도 민족사적 평가를 받을 만한 일이다-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 출입기자 점심 간담회에서 국가 지도자의 몫을 설명하면서.
▶사무직 남성 절반이 배뇨 곤란 증세를 경험한다-손기정 일중한의원 원장,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사무직 남성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8%가 오줌을 누는 데 여러 문제가 있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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