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부터 건축관련 민원 처리 사항을 휴대폰이나 이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서울시는 건축행정정보연계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9월초부터 건축허가접수,착공, 사용승인 등 시 및 25개 자치구의 건축 민원 관련 행정처리 결과를 민원인에게 실시간으로 휴대폰과 이메일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민원처리 상황을 즉시 알려줄수 있어 건축허가 관련 업무에 대한 고정적인 불신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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