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주자 임달균을 중심으로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재즈 뮤지션들이23일 저녁 7시 30분 한전아트센터에서 대형 공연을 마련한다.임달균은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버클리 음대에서 색소폰을 전공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 그와 함께 협연할 대런 배럿은 현재 버클리 음대 교수로 있으며 데뷔 앨범 ‘First One Up’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재즈 피아니스트 임미정, 신세대 드러머 이종현, 더블베이스 연주자 야스시 나카무라 등이 다국적 팀을 이뤄 쿨한 재즈 콘서트를 선보인다. 21일 저녁 7시에는 시청 앞 광장에서 무료로 별도의 공연을 갖는다. (02)706-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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