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예쁘거나 잘생긴 외모)’을 소재로 한 인터넷 카페를 운영해 얼짱신드롬을 몰고 온 인천 중앙여상 3학년 이경미(18)양이 인하대 경영학부 수시 1학기 특별전형(특이경력자)에 합격했다.이 양은 2002년 6월부터 얼굴이 예쁜 여학생들을 선보이는 인터넷 카페 ‘5대 얼짱’(cafe.daum.net/5i)을 개설했다. 이 카페는 현재 38만여 회원을 확보, 2,000여 개의 얼짱사이트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송원영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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