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창업자 이수영(39)씨가 27일 미국 하와이에서 뉴욕 브루클린 검찰청 소속 정범진(37) 검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씨는 결혼식을 마친 후 뉴욕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한국을 오가며 비즈니스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레리나 출신인 이씨는 지난해 5월 게임포털 웹젠을 코스닥에 등록해 500억원대 재산가가 됐으며 올해 초 전신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뉴욕 검찰청 부장검사가 된 정씨와 결혼을 발표했다.이민주기자 mj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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