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송 사진전 연장‘앙리 카르티에-브레송:결정전 순간’전을 열고 있는 갤러리뤼미에르는 최근 타계한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을 추모하기 위해 전시를 10월10일까지연장한다.
‘생 라자르역 뒤에서’(1938년)등 ‘결정적 순간’의 미학을 잘 보여주는명작 13점이 전시되고 있다. 18일부터 9월8일까지 매주 수요일 추모세미나를 갖는다.
(02)517-2134
● '사물로 그린 그림'展
갤러리조선은 29일까지 ‘오브제회화-사물로 그린 그림’전을 연다. 강진식 구영모 김유선 박윤영 박성연 이지은 이정승원 유진영 이동재 신현경 한만영 황혜선 등 12명이 쌀알, 마른 나뭇잎, 자개, 포스트잇, 아크릴조각등을 평면에 붙여 만든 그림들을 내놓앟다. (02)723-7133
● 서양화가 이태순씨 개인전
서양화가 이태순씨의 두번째 개인전이 16일부터 서울갤러리에서 열린다. 제주도, 설악산, 프랑스 오베르 등지의 풍경과 해바라기나 장미 등을 두텁고 무거운 색상으로 표현한 유화 작품들이 선보인다. 22일까지. (02)2000-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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