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휴가철이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분양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현대산업개발은 16일 충주시 연수동에 "I' PARK' 33~35평형 537가구를 분양한다. 비투기과열지구로 전매가 자유롭고 신흥 주거지역인 금릉지구와 인접해 있다.
18일에는 충남 서산시 지곡면에서 '늘푸른 오스카빌' 1~2순위 접수가 시작된다. 33평형 1,980가구로 오토밸리(170만평)와 대산항(323만평)이 가깝다. 미달 사태를 빚은 서울 7차 동시분양 당첨자 발표가 18일 실시된다. 또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송우 국민임대주택 1,2,3 순위 접수도 이날 일제히 시작된다. 20일에는 강동구 '성내동 한신休 플러스' 주상복합이, 21일에는 고양시 벽제동 1~2차 '풍림아이원'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송영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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