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7일 비가 내리면서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13일 "태풍 라나님에서 생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14일 전국적으로 한두 차례 비가 오겠으며 17일에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며 "이번 비로 더위가 한풀 꺾이고 예년 기온(평균기온 19∼27도)을 되찾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울의 경우 내주에는 낮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고 열대야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기수기자 mount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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