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우승후보 포르투갈을 꺾었다.이라크는 13일(한국시각) 그리스 파트라스에서 벌어진 남자축구 D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에마드 모하메드, 하와르 물라 모하메드, 유니스 마모드, 살리 사디르의 릴레이골로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등 유럽명문클럽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포르투갈을 4-2로 눌렀다.
같은 조의 코스타리카와 모로코는 0-0으로 비겼다.
한편 B조 경기에서는 파라과이가 일본을 4-3으로 눌렀다. 같은 조의 이탈리아와 가나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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