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상옥·최은희 부부 뮤지컬 제작에 참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상옥·최은희 부부 뮤지컬 제작에 참여

입력
2004.08.12 00:00
0 0

영화감독 신상옥씨와 아내 최은희씨가 9월15일부터 10월3일까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올려지는 뮤지컬 ‘크레이지 포 유’(Crazy for you) 제작에 참여한다.이 작품의 국내 판권을 갖고 있는 신 감독은 11일 “뮤지컬제작사 오디컴퍼니(대표 신춘수)와 손잡고 공동 제작할 예정”이라며 “연출자를 도와 작품의 질을 높이는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또 “뮤지컬 ‘징기즈칸’을 내년 겨울 무대에 올리기 위해 현재 작업 중”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뮤지컬 제작에 참여할 뜻임을 밝혔다.

‘크레이지 포 유’는 미국 작곡가 조지 거슈윈의 음악에 그의 형 아이라거슈윈이 가사를 쓴 뮤지컬 ‘걸 크레이지’에 노래 13곡을 추가해 1994년 새롭게 만든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