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포스코 주식을 가장 많이 사고 삼성전자 주식을 가장 많이 판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포스코(1,323억원)였으며 하나은행(751억원), 한국전력(644억원), 현대차(620억원), 국민은행(61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2,74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지난달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으로 나타났으며 신한지주(323억원), 삼성화재(289억원), 하이닉스(252억원), 대한항공(251억원) 등도 순매도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박진석기자 jse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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