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세계 최초의 복제 고양이 'Cc(Carbon copy)'를 탄생시킨 미국의 바이오기업 지네틱 세이빙스 앤드 클론사(社)는 최근 또 다시 두 마리의 벵골 고양이를 복제하는데 성공했으며 앞으로 일반인의 복제 주문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연구진은 "엄마격인 고양이의 피부세포를 추출해 다른 고양이의 난자에 주입, 복제배아를 생산한 후 대리모 고양이의 자궁에 착상 시켜 2개월 뒤 복제 고양이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지네틱사에 따르면 이미 5명의 고객이 5만 달러씩을 내고 애완고양이 복제를 신청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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