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서울시 7차 동시분양 일반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2개 단지 115가구 모집에 266명이 신청해 평균 2.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6일 밝혔다.성수동 두산위브의 경우 27평형은 1가구 모집에 70명이 몰렸으나 47, 48, 54평형 등 대형 평형은 총 25가구가 미달됐다. 서울대입구역 풍림아이원도 22평형은 63가구 모집에 132명이 신청해 순위내 청약이 마감된 반면, 40평형은 18가구 모집에 13가구가 미달됐다.
/송영웅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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