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휴대폰 수출채산성 "먹구름"/노키아등 고가품 출시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휴대폰 수출채산성 "먹구름"/노키아등 고가품 출시에

입력
2004.08.07 00:00
0 0

노키아가 고가 휴대폰을 잇달아 출시해 국내 휴대폰 업체들의 채산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키아는 최근 100만화소(메가픽셀)급 폴더형 카메라폰 제품을 선보이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앤큐리텔 등이 독점해 왔던 미국내 고급형 휴대폰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2·4분기 15만원대(133달러)에 불과했던 노키아의 평균판매단가(ASP)는 이번 분기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어 고가 제품의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6만원대(220달러)를 넘었던 삼성전자의 ASP는 지난 분기 21만원대(177달러)로 추락한데 이어 3·4분기에도 약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정철환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