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에서 활동중인 입양 한인시각예술인을 소개하는 '입양인, 이방인'전이 14일까지 금산갤러리와 동산방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해외입양 50주년을 맞아 경희대 현대미술연구소와 시각예술캠프가 주최한 전시로 송미 허프, 수잔 스폰슬러, 타미 주 등 11명의 사진, 드로잉, 영상 등 40여점이 소개되고 있다. 8일 오후 5시 경희대 국제대학원에서 '예술과 실천-입양인 예술가에 나타난 정체성 문제'를 주제로 세미나도 열린다. (02)2689―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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