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1등 당첨 확률이 가장 높은 요일과 시간대는 토요일과 오후 4∼5시인 것으로 조사됐다.4일 로또복권 홍보업체인 미래사회전략연구소에 따르면 1회차부터 지난주의 87회차까지의 로또복권 1등 당첨자 334명 중 토요일에 복권을 구입한 사람이 132명(40%)에 달했다. 이어 금요일(54명) 수요일(46명) 목요일(40명) 화요일(28명) 월요일(26명) 일요일(8명) 순이었다. 1등 당첨자들의 복권 구입시간은 오후 4∼5시가 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후 7∼8시(38명), 오후 8∼0시(36명), 오후 2∼3시(32명) 등의 순서로 조사됐다.
복권 구입지역은 서울(99명)과 경기도(65명) 등 수도권이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박진석기자 jse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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