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대관령 국제음악제에 참가하고 있는 유명 연주자들이 잠시 서울로 와서 실내악을 선사한다. 8월 3일 오후 8시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대관령 국제음악제 갈라 콘서트를 연다.줄리어드 현악사중주단의 제 1 바이올리니스트 조엘 스미어노프를 비롯해 조앤 권(바이올린), 올레 아카호시(첼로), 김영호(피아노)가 출연, 오네게르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티네, 프레빈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포도원’,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3중주 ‘위대한 예술가를 추억하며’를 들려준다.
이 음악제는 용평리조트에서 8월 8일까지 계속된다. (02)751-9606 www.gmmf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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