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스 도미니카공화국 라리사델마르 피아요(20)가 자신을 납치하려 한 괴한들에 의해 공격을 받았다고 그녀의 어머니가 29일 밝혔다.피아요는 얼굴을 비롯한 등, 팔, 다리 등에 심한 구타를 당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그녀를 치료하고 있는 병원측이 전했다.
피아요는 수도 산토도밍고 쇼핑가에서 괴한 2∼3명에게 변을 당했다고 피아요의 어머니는 말했다. 피아요의 어머니도 30년전 1974년 미스 도미니카공으로 뽑힌바 있다.
발레리나로 활동하며 호텔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는 피아요는 유도도 배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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