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윤종용·김쌍수 부회장 아시아 비즈니스 리더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윤종용·김쌍수 부회장 아시아 비즈니스 리더에

입력
2004.07.28 00:00
0 0

삼성전자 윤종용(사진 왼쪽) 부회장과 LG전자 김쌍수(오른쪽) 부회장이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로 꼽혔다.삼성전자는 27일 미국의 격주간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 25인'에 윤 부회장이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포천지는 "윤 부회장이 최고경영자로 취임한 뒤 8년 동안 강력한 리더십과 투자로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이익을 많이 내는 최첨단 기업으로 변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윤 부회장은 지난해에도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12위에 올랐었다.

LG전자 김쌍수 부회장도 올해 처음으로 14위에 올랐다. 한편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조 후지오 사장이 지난해 1위였던 소니의 이데이 노부유키 회장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천호기자 tot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