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8월 3일(화) 오전10시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야탑고와 휘문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7일 동안 대장정에 돌입합니다.한국일보사와 스포츠한국,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KTF가 협찬하는 봉황대기는 다른 대회와 달리 지역예선 없이 전국 57개 팀이 모두 출전, 19일까지 승부를 펼치는 명실상부한 한국고교야구 최대의 제전입니다.
그 동안 이 대회를 통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찬호와 김병현을 비롯해 선동열 이승엽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습니다.
모교와 향토의 명예를 걸고 초록 봉황대기의 영광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활기찬 플레이는 선후배들의 열띤 응원과 어우러져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청량제가 될 것입니다. 야구팬 여러분의 많은 관전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문의 한국일보 사업부 (02)724-2613~6
주최: 한국일보사ㆍ스포츠한국ㆍ대한야구협회
협찬: KTF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