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증권은 '투스타 펀드' 판매액이 판매 개시 3개월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우리금융 등 2개 종목의 주가 등락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이 펀드는 가입 후 6개월이 되는 날 두 종목 모두 가입일 종가 대비 20%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펀드를 조기 상환하고 연 10%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또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다음 6개월로 자동 연장, 총 4차례 조기상환의 기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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