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모임’(책따세ㆍ대표 허병두 서울 숭문고 교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생에게 권하는 책 32권을 선정했다. 교사들이 먼저 읽고 학생들에게 읽혀 보아 반응이 좋은 책만 골라낸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www.readread.co.kr)으로 볼 수 있다.
◆ 중학교 1학년부터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이경혜 지음. 바람의 아이들
난 두렵지 않아요/프란체스코 다다모 지음. 중앙M&B
상상력 먹고 이야기 똥 싸기/다니엘 페낙 외 지음. 낮은산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새소리 백가지/이우신 글. 현암사
고딕 성당/데이비드 맥컬레이 지음. 한길사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 이야기/이지유 지음. 미래M&B
◆ 중학교 2학년부터
소녀의 마음/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양철북
십자군 이야기/김태권 지음. 길찾기
내일로 희망을 나르는 사람들/박수정 지음. 이학사
딱정벌레 왕국의 여행자/한영식 지음. 사이언스북스
◆ 중학교 3학년부터
나는 우는 것들을 사랑합니다/임길택 지음. 보리
뽀뽀 상자/파울로 코엘료 외 지음. 문학동네
플라이 대디 플라이/가네시로 가즈키 지음. 북폴리오
부자 엄마 부자 딸/언니경제연구회 지음. 이유책
5교시 국사 시간/윤종배 지음. 역사넷
◆ 고등학교 1학년부터
들풀들이 들려주는 위대한 백성이야기 1-2/홍순명 지음. 부키
권력과 테러/존 준커먼ㆍ다케이 마사카즈 엮음. 양철북
미술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들/이명옥 지음. 다빈치
니가 뭔데/고상만 지음. 청어
발견하는 즐거움/리처드 파인만 지음. 승산
파브르 평전/마르틴 아우어 지음. 청년사
아톰으로 이루어진 세상/라이너 그리스하머 지음. 생각의나무
◆ 고등학교 2학년부터
휴전선의 무지개/이명희 엮음. 문학과지성사
백기완의 통일이야기/백기완 지음. 청년사
헌법의 풍경/김두식 지음. 교양인
멍청한 백인들/마이클 무어 지음. 나무와숲
사고(思考) 뭉치 아인슈타인 엘리베이터를 타다/송은영 지음. 에피소드
엉클 텅스텐/올리버 색스 지음. 바다출판사
과학자를 꿈꾸는 젊은이에게/라몬 이 카할 지음. 지식의풍경
판스워스 교수의 생물학 강의/프랭크 헤프너 지음. 도솔
◆ 고등학교 3학년부터
철학 읽어주는 남자/탁석산 지음. 명진출판
과학, 우리시대의 교양/이필렬 외 지음.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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