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후원하는 세계적인 빛의 축제 '부산 밀레나리에 축제2004'가 22일(목)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막을 올립니다.'밀레나리에(Millenarie)'란 새천년을 뜻하는 '밀레니엄(Millennium)'과 빛이라는 이탈리아어 '루미나리에(Luminarie)'의 합성어로 천년의 미래를 위한 염원과 소망을 담은 빛의 축제를 의미합니다.
8월15일까지 계속될 이번 축제는 400년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조명예술 건축물축제 '루미나리에'로 이미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세계 유수의 문화전시회입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조명으로 재현되는 르네상스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들을 한눈에 감상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별들은 빛나고 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부산 밀레나리에 축제 2004'와 함께 여름 휴가의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기 간 : 2004년 7월22일∼8월15일 (25일간)
장 소 :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특별전시장 및 야외전시장 일원
주 최 : 부산방송, 부산일보, 부산 밀레나리에 축제 조직위원회
주 관 : 부산전시컨벤션센터, (주)페스타
후 원 : 부산시, 한국일보, 한국관광공사,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입 장 료 : 성인 1만2,000원, 소인 1만원
문 의 : 조직위원회 051-740-3511∼5 FAX 051-740-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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