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급형 티머니" 발매 또 연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급형 티머니" 발매 또 연기

입력
2004.07.16 00:00
0 0

소액결제와 마일리지혜택 등 복합서비스가 가능한 고급형 교통카드의 발매가 또 한 번 연기됐다.서울시 교통카드 '티머니'의 운영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는 16일부터 판매할 예정이었던 고급형 티머니 카드를 교통카드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10월로 늦춰 발매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당초 보급형과 고급형 카드 두 종류를 교통체계 개편일인 7월 1일에 동시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도체 칩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고급형 카드 발매는 16일로 연기했었다.

시는 일단 확보한 반도체 칩으로 고급형 카드인 어린이용 티머니부터 제작, 오는 8월1일부터 1,5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박선영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